올해 매출 1000억원 이상 기대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은 2022년 1분기 매출 159억원, 순이익 23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배(161.9%) 성장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전사 매출과 손익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가는 2022년 1분기에 이어 현재 2분기도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 성장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연간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