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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의 컴포트웨어 브랜드 ‘THIN.C(띵크)’가 16일 공식몰을 오픈해 관심을 모은다. 나를 위한 컴포트웨어 ‘띵크'는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40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편하기만했던 속옷이 아닌,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핏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감각적인 언더웨어다. 나를 위한 컴포트웨어를 지향하는 띵크는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최적의 핏을 완성한다.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감 있는 속옷’을 제안했다.
시즌 공개된 띵크 브라는 모두 퓨징 기법을 사용해 속옷 착용의 불편감을 최소화했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자극이 덜하다. 얇은 티셔츠에 입어도 속옷이 드러나지 않아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 팬티는 3D 입체형 프리컷 라인으로 개발해 이상적인 볼륨감을 더한다. 또 한정수량으로 특별히 진행 예정인 시그니처 절개 라인의 파자마는 편안함은 물론 산뜻한 컬러 조합과 유니크한 디자인 절개, 트렌디한 크롭 실루엣의 아웃핏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띵크는 트렌디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컴포트웨어 브랜드이다”라며, “언더웨어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컴포트웨어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컴포트웨어 '띵크'의 2022 S/S 라인업과 룩북은 온라인 공식몰, 23일부터 패션 전문 온라인몰에서 런칭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