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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가 ‘그레이러스트(GREY+ILLUSTRATION)’ 캠페인을 그레이데이와 함께하며 호응을 얻었다. 뉴발란스 그레이데이(Grey Day)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를 주제로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5번째 열린 행사는 소중한 추억을 일러스트로 소환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그레이러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레이러스트는 미처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추억을 8명의 신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가 직접 그려 회상할 수 있게 만든 프로젝트다.
뉴발란스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LG 유플러스의 MZ 소통 플랫폼 ‘일상비일상의틈’을 통해 사연을 받았다. 당첨자는 14일 비이커 한남 그레이데이 행사에서 사연 드로잉과 뉴발란스 그레이 제품 지원, 그레이 데이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영상 시사회, 기념촬영, 가수 빽가와 웹매거진 STREET FOOT이 함께 ‘참가자의 사연’을 주제로 그린 8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스토리텔링을 나눴다.
뉴발란스는 비이커 한남에서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Made 라인의 히스토리와 아카이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신발을 넘어 헤리티지와 가치를 제공하는 뉴발란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엿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