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X발리CD 루이지와 함께한 ‘RHU’
자라X발리CD 루이지와 함께한 ‘R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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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무드 담은 애슬레저룩 
오늘 인디텍스 그룹 자라가 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이자 LA 스트릿웨어 브랜드 루드의 설립자인 루이지 빌라시뇨르와 함께한 컬렉션 ‘RHU’를 선보인다. 재탄생한 유니폼(Redesigning Human Uniform)의 약자를 따 이름 붙인 ‘RHU’ 컬렉션은 협업을 위해 ‘아이비리그’를 키워드로 전통적 남성복과 스포츠 웨어에서 벗어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은 웰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인 자라의 생산력과 루이지의 열망이 시너지를 냈다. 핵심 키워드인 ‘아이비리그’는 새 타입의 스포츠웨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본질적 가치를 ‘기능’에 두지 않고 ‘건강, 사회, 예술의 창조에서 중심적 역할’을 반영했던 미국 패션 코드 핵심을 담았다.  격식과 비격식의 경계를 넘은 감각적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총 57개의 레디투웨어, 6개의 풋웨어, 6개의 가방으로 이뤄진 이번 컬렉션은 데님에 유틸리티 팬츠를 매치하거나 올드스쿨 스타일 대학 점퍼를 매치하는 룩을 기반으로 한다. 

레깅스가 레이어된 스포츠 반바지와 테크니컬 나일론 소재 버튼업 셔츠 자켓을 매치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추상적 그래픽 버튼업 셔츠에 면 소재 와이드 핏 로고 트랙 팬츠를 매치했다. 자라 관계자는 “스트릿웨어를 감각적으로 푸는 루이지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애슬레저룩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자라와 루이지가 함께한 ‘RHU 컬렉션’은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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