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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쥬디(JUCY JUDY S/S 컬렉션은 다채로운 아트 컬렉션을 예감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통해 독창적 아이템들을 선보인 쥬시쥬디 섬머 컬렉션에 기대감이 커진다. 올 봄 젊은 아티스트 페인터 ‘장가노’와 유쾌한 캐릭터로 현대인을 위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장띵’과 같이 MZ세대를 대표하는 이들과과 아트 콜라보를을 진행했다. 여름은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 ‘세바스찬큐리(Sebastian Curi)’ ‘폴리나오슈(Polina Oshu)’와 함께 아트 컬렉션을 제안한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 ‘세바스찬큐리’ 와는 희망찬 캐릭터와 컬러풀한 색감을 강조한다. 그는 약 10년간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대담한 모양과 강한 선을 이용한 독특하고 강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표현해낸다. 애플(Apple), 와비파커(Warby Parker), 아웃도어 보이스(Outdoor Voices), 뉴요커(The New Yorker), 벤모(Venmo)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세바스찬큐리의 생동감 있는 아트워크는 티셔츠와 원피스, 블라우스, 가디건, 미니자수 반바지 등 총 15가지의 아이템으로 경험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폴리나오슈’와 쥬시쥬디가 함께한 콜라보는 작년에 이어 2번째다. 쥬시쥬디 소비자들의 사랑을 확인 받으며, 여름 포스트 코로나 시즌, 자연의 생명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자연친화적 패턴을 특히 강조했다. 폴리나오슈와의 컬렉션은 페미닌한 소재와 실루엣의 원피스, 블라우스까지 총 6가지의 스타일, 유니크 감성의 페미닌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쥬시쥬디 공식 온라인 몰, 신세계백화점 및 롯데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는 팝업스토어와 VP존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