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워커힐 비스타홀서 코리아 파이널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대표 최영철)가 본격적 인터내셔널 패션모델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9월 파리 본사의 세계적 패션채널 ‘패션티비’와 손잡고 파리 3대 패션쇼룸 ‘파빌리온 깡봉’에서 개최되는 파리패션위크 23SS에 참가할 3인을 선발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신장 167CM이상의 대한민국 모든 성인 여성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본선진출이 확정된 최종 38명의 모델은 3박 4일 동안 합숙 캠프를 거쳐 오는 8월 9일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코리아 파이널을 개최한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최영철 대표는 “최종 선발된 3인은 전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오뜨쿠튀르 패션쇼를 선보이는 ‘꾸튀르 패션 위크’의 12명 디자이너 쇼에 모델로 서게된다”고 전했다. 패션쇼는 유튜브, 브이라이브 스트리밍과 함께 20곳이 콘텐츠를 편집해 전 세계에 송출된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16은 오는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개최된다. 결선은 도쿄 뉴오타니의 쓰루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내년 3월 15~25일 동안 캐나다와 미국에서 공동개최되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17은 뉴욕 브로드웨이 고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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