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김기영 ECD와 ‘리얼워커’ 캠페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모델 안보현과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리넨셔츠’를 제안한다. 브렌우드가 22SS 시즌에 선보이는 ‘리넨 솔리드 캐주얼 셔츠’는 리넨 특유의 멋스러운 주름은 살리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유지하는 제품이다. ‘리넨’은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 열전도율이 높아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대표 소재로 손꼽힌다.
브렌우드 셔츠는 가벼움과 청량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넨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적용했다. 또, 카라 뒷면에 고정 버튼을 처리해 단정하게 구성했다. 다섯 가지 컬러 출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넨셔츠는 면, 데님 소재 팬츠와 매치하면 여름철 격식있게 멋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브렌우드는 리넨셔츠를 매개체로 한 ‘리얼워커’ 캠페인을 선보인다.
브렌우드 ‘리얼워커’는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다양한 남성 직업인을 매년 선정한다. 직업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을 인터뷰 형식으로 보여주는 대표 캠페인이다. 네 번째 ‘리얼워커’ 캠페인 주인공은 광고제작사 이노션의 김기영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다. 김기영 ECD는 카피라이트, 영상, 비주얼과 사운드까지 광고물 제작을 총괄 디렉팅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지그재그’ 윤여정 편, ‘여기어때’ 도망가자 편이 있다. 브렌우드는 오는 26일부터 ‘리얼워커’ 캠페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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