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회장·최준호 사장·윤후·이준수 등 시구·시타 도전
‘국민 조카’ 윤후와 이준수가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섰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는 지난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엘리트학생복 모델인 윤후, 이준수가 시구 및 시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시타는 형지엘리트와 SSG랜더스가 진행하는 ‘스쿨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체험과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가 인원을 선착순 모집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교복 브랜드로서 이번 ‘스쿨데이’ 행사를 통해 특별한 시구·시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과 가까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형지엘리트는 현재 SSG랜더스의 공식 상품화사업권자로서 유니폼 및 잡화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유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