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 244억원 투입되는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주관사
FITI, 244억원 투입되는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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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해 산업계 탄소중립 선도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산업계 기후변화 대응과 순환경제 대책 이행을 위한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FITI시험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산업계 순환경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 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FITI시험연구원은 ‘친환경 모빌리티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 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FITI시험연구원은 ‘친환경 모빌리티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 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친환경 모빌리티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44억 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사용 후 부품·제품의 친환경 설계, 품질·성능평가, 품질인증 지원 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센터와 장비를 구축한다. FITI시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며, 한국자동차자원순환협회, 한국자동차재제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전문 위탁기관으로서 협력한다. 앞으로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와 첨단 기술지원 장비를 구축하고, 순환경제 사업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간다. 실험동을 포함한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는 충청북도 청주시 내 연면적 2000㎡ 규모로 건립해 순환경제 전환에 필요한 기술사업화 전초기지로 삼는다. 청정·순환 설계 장비, 재제조 배터리 성능평가 장비 등 총 13여 종의 첨단장비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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