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당X콘진원, 패션과 발레 결합 아트필름 
유가당X콘진원, 패션과 발레 결합 아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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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테마 7분 7초 영상, 국립발레단 강효형 안무 
디자이너 브랜드 유가당(대표 성지은, 박정상)이 한국 콘텐츠 진흥원 패션 콘텐츠 제작지원 온라인 부문에 선정돼 패션과 발레를 결합한 한국 우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린다. 유가당은 칠월 칠석 오작교 전설을 소재로 한 韓 전래동화 ‘견우와 직녀’를 테마로 7분 7초 분량의 아트필름을 제작한다. 
한국의 이야기와 소재들을 독창적이고 화려한 오뜨꾸뛰르 감성 퓨전 애슬레져룩으로 풀어낸 유가당 작품들이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의 발레 퍼포먼스와 어우러질 예정이다. K팝 아이돌, 국악이 더해져 파격적 미장센을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패션 아트 필름이 제작된다.  국립발레단 대표 안무가 솔리스트 강효형이 안무와 현장 지휘를 맡았다. 뷰티 아트 디렉터 진혜성 원장의 독창적 헤어피스가 더해져 아트필름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존 런웨이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예술과 접목하며 전시 장벽을 허물고 대중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국립발레단 기성 무용수들 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우수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인재 조기 발굴에 기여한다. 오는 8월 4일 초대형 호리존에서 촬영될 이번 아트필름 완성본은 올 가을 작품 전시와 함께 쇼케이스 형태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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