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슬로웨어’에서 여름 하객룩이나 포멀한 TPO에 활용 가능한 시원한 남성 수트 셋업을 출시했다. 슬로웨어는 유행과 트렌드에서 벗어나 좋은 품질의 옷을 만드는 장인 정신에서 출발했다. 최고급 소재, 뛰어난 핏, 정교한 마감을 뜻하는 ‘3F RULE’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스마트 캐주얼을 추구한다.  몬테도로 라인의 울 시어서커 셋업은 원단 자체에 구김 방지 처리가 돼 장시간 앉아있거나 출장 등에 구김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시어서커 원단 특성상 원단에 요철감이 있어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리오셀 자켓, 팬츠는 리오셀 소재를 사용해 실크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광택, 폴리에스테르 섬유와 비슷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옷 뿐 아니라 침구, 속옷에 사용될 정도로 통기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더 다양한 슬로웨어 제품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SSF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일(24일)부터 슬로웨어 22SS 시즌 오프 세일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