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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의 ‘파리게이츠’가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해 MZ세대 영 골퍼들을 정조준했다.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과 TV CF 방영 외 케이블, 종편, 골프 채널, 유튜브, SNS 등 다채널을 통한 전방위적 마케팅으로 MZ세대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각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백화점 내에서 줄곧 최상위권을 수성하며 리딩 브랜드로의 입지를 과시했다. 파리게이츠는 매 시즌 컨셉추얼한 시즌 테마를 제시하고 대리점에 신상품 판매를 집중하는 등 채널별로 최적화된 판매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독보적인 스타일 제시로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로도 시장을 리딩 중이다.
하반기에는 유명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와 유니크한 아트웍, 패턴의 상품을 출시한다. 영 타겟을 겨냥한 새로운 핏과 레이어드룩 제안으로 시장 선도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에 주력한다. 지난해 113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파리게이츠는 채널별 최적화된 전략을 통한 점 효율 개선으로 올해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