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SS 이자벨마랑 옴므, 90년대 대중문화 연상시키는 컬렉션 
23SS 이자벨마랑 옴므, 90년대 대중문화 연상시키는 컬렉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끈끈한 형제애 키워드로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자벨마랑 옴므’에서 23SS 디지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23SS 시즌 이자벨 마랑 옴므 컬렉션 영상과 이미지는 파리 외곽에 존재하는 주거지에서 촬영됐다. 
날 것의 이미지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끈끈한 형제애’라는 키워드로 이자벨 마랑 옴므의 감성을 표현했다. 물 빠진 데님 팬츠, 빛 바랜 라일락 컬러 등을 주로 하는 컬러 팔레트는 1990년대를 담아냈다.
당시 유행하던 대중문화를 떠오르게 한다. 또, ‘타이 다이’ 기법으로 염색한 원단과 스트라이프 패턴 옷은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얼터너티브 앤 그런지 록’ 뮤지션을 추억하게 한다. 

네온 컬러와 그래픽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포츠 웨어 아이템은 1990년대 말 유행하던 테크노 문화를 연상시킨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야 할 것 같은 낙낙한 실루엣 팬츠도 돋보인다. 이외에도 카고 팬츠, 오버 셔츠, 허리에 묶어 스타일링한 후디, 프린트 티셔츠, 컬러 블록 된 아이템이 신선한 워크웨어 유니폼을 탄생시켰다. 1990년대 문화와 음악을 영감으로 풀어낸 23SS 이자벨 마랑 옴므 컬렉션 영상과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