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쇼룸 확장이전...전시·콜라보 고려한 스타일리시한 공간
트렌디한 감성으로 MZ세대들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다인 대표의 브랜드 ‘마뗑킴(Matin Kim)’과 옷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로 불리는 박문수 대표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MUSEUMVISITOR)’의 쇼룸 ‘하우스 바이(HOUSE BY)’가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했다.
향후 다양한 전시와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공간까지 고려한 240여 평의 규모가 돋보인다. ‘하우스 바이’ 입구에는 오픈형 카페를 운영, 자체개발한 메뉴와 스타일리시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오픈 이벤트에서는 DJ들의 공연과 함께 더욱 힙한 느낌으로 공간을 채웠다.
또 매장 한 켠에는 빈티지아이 콜렉터스 클럽 X 마뗑킴 패키징을 자유롭게 시착 및 구매가 가능한 콜라보가 진행 중이다. 빈티지아이콜렉터스 클럽은 오메가, 까르띠에, 롤렉스 등의 빈티지 제품을 지난 20여년 간 수집해온 기업이다. 럭셔리 빈티지 시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로 이달 17일까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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