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의 유튜브 페이크 다큐 ‘얔빤가족(yak.fam)’에서 다양한 부캐(부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이번에는 신입사원 ‘이시칠’로 분해 사내 로맨스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새롭게 공개한 ‘이시칠’ 에피소드는 대기업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이시칠(이시영)과 그녀의 사수가 친환경 ‘그린야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B급 감성으로 코믹하게 풀어냈다.
투명 페트병이 15개가 모여 플러스틱 티셔츠로 재탄생하고, 페트병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일상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 등을 스토리에 담았다. 블랙야크가 전개하고 있는 ‘그린야크 캠페인’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센스 있게 전달한다.
블랙야크가 최근 출시한 ‘자연과 친한 티(T)’ 제품을 기획하는 회의 장면이나 실제 출연진이 입은 모습을 통해 해당 제품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 ‘마이크로 텐셀’이 가진 시원한 쿨링 기능을 위트 있게 담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