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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의 슬립앤슬립이 ‘시그니처 매트리스’를 제안해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섰다. 시그니처 매트리스는 지난 4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 했다. 이브자리는 동 제품이 첫 매트리스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펀딩 개시 전, 소비자의 호응을 얻어, 펀딩 목표액 2,640%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이번에 정식 출시한 것.
제품은 고객 체형과 수면 습관에 대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스프링과 내구성을 설계,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경도를 구현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2단 구조 제품으로 상단을 분리해 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상단 독립 스프링이 여러 개 합쳐져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을 적용, 개별 스프링이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신체 각 부위를 지지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돕는다.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을 포함해 총 8중 레이어로 이루어져 안정적으로 신체를 지지한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론칭 기념, 회기점, 삼성점, 잠실점, 압구정점, 아주대점, 용산한강로점, 대전오류점, 대전탄방점 등 전국 8개 매장에서, 체험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