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그(대표 강진원)의 할인점브랜드 「붐(BOOM)」 이 스포츠룩을 가미한 경제적 가격대의 아동캐주얼웨어 로 할인점가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리그가 할인점전문브랜드로 탄생시킨 「붐」은 지 난춘하 신규런칭된 「인터리그키즈」의 컨셉을 반영, 액티브한 스포츠웨어 캐주얼로 할인점가의 잔잔한 파문 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월 여아, 남아복 3스타일이 출시된 이래 꾸준한 호응을 얻어 현재 까르푸 8개점, 삼성홈플러스 2개점에 들어가있으며 이달중 E마트에서도 선보여지게 된다. 「인터리그키즈」가 지니고 있는 액티브, 브레이크컨셉 과 함께 베이직존도 보유하고 있는 「붐」은 기존 할인 점브랜드보다 디자인은 우수하면서 가격대는 티셔츠 9 천원∼1만1천원대, 반바지 1만원대등으로 저렴함을 유 지, 지속적인 판매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할인점중심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붐」은 향후 할인점뿐아니라 통신판매등 무점포판매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