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가지 컬러 네일 폴리쉬 판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가 국내 처음으로 美 뉴욕 클린 네일케어 브랜드 선데이즈를 독점 전개한다.
선데이즈는 2017년 뉴욕에서 ‘아름다움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다’는 가치로 출발한 클린 네일케어 브랜드로, 현지에서 클린뷰티 애호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비건, 무독성 성분을 사용하고 파라벤과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무첨가하며 동물을 해치지 않는 제조 방식을 고수한다.
웰빙을 목표로 하는 선데이즈는 네일케어가 자기관리의 한 형태라 보고, 고객들이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롭고 건강하게 자기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이블씨는 선데이즈의 17가지 컬러로 구성된 네일 폴리쉬를 판매한다. 퓨어 화이트 컬러의 ‘넘버01’부터 쉬어 핑크 ‘넘버02’ 등을 선보인다. 선데이즈 네일 폴리쉬는 선명한 컬러와 우수한 광택감, 유지력이 특징이다.
레이블씨가 전개중인 美 클린 네일케어 브랜드 제이한나는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감각적 컬러들로 인플루언서들이 사랑하는 제이한나의 올해 상반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신장했다.
네일 폴리쉬 18가지 컬러 중 톤 다운된 연두빛 ‘임스’와 크림 라떼 컬러 ‘마지판’이 베스트셀러다. 유주원 레이블씨 그룹장은 “최근 셀프 뷰티족이 증가하고 네일케어 상품을 고를 때도 친환경 가치가 중요해지며 ‘선데이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레이블씨는 오는 21일까지 SSF샵과 레이블씨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비이커 청담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데이즈 구매 고객에게 탑 코트 혹은 베이스 코트 상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