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패션위크에 참가 중인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과 NS홈쇼핑이 패션모델과 쇼플루언서(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의 합성어) 등 패션크리에이터 발굴에 손잡고 나선다.  블루템버린과 NS홈쇼핑은 오는 27일 토요일, 판교에 위치한 NS홈쇼핑 별관 공개홀에서 제2회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제2회 패션뮤즈 선발대회는 패션모델 부문에 이어 쇼플루언서 부문도 신설돼 제1회 대회보다 더 풍성해졌다. 이번 선발대회 패션모델 부문 대상자는 다음 달 개최되는 23SS 밀라노 패션위크 블루템버린 패션쇼에 모델로 서게 된다. 쇼플루언서 부문 수상자는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채널에 쇼플루언서로 데뷔한다.  지난 1회 대회 대상수상자 중 한 명인 최정민 모델은 “패션뮤즈를 통해 블루템버린 파리패션위크 패션쇼 모델로 선 후 프랑스 디자이너 패션쇼에 모델로 서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쇼플루언서 부문을 함께 심사하는 NS홈쇼핑 정유찬 본부장은 “좋은 성과를 보여준 지원자들은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 인기와 수익을 가져갈 여건을 제공해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패션뮤즈란 단순한 모델을 넘어 패션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고 작품 표현을 함께 완성하는 파트너를 의미한다. 
제2회 패션뮤즈 선발대회는 오는 23일 화요일까지 예선 접수를 받고 있다. 또, 오는 27일 오후에 패션모델 부문은 결선심사를 쇼플루언서 부문은 본선심사를 가질 예정이다. 
패션뮤즈 선발대회 참가 지원은 블루템버린 홈페이지와 NS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