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쇼룸, 해외 홀세일 매출 150억 달성
빅터쇼룸, 해외 홀세일 매출 150억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 데이터 집중 분석, 유럽 시장 전략적 공략 주효
글로벌 세일즈 에이전트 ‘빅터쇼룸(VICTOR SHOWROOM)’이 PS22~FW22 시즌까지 전년대비 50% 성장한 150억 원의 해외 세일즈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빅터쇼룸이 매 시즌마다 판매 데이터를 집중 분석하고 현지 바이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년대비 50% 성장한 150억 원의 해외 세일즈 매출을 달성했다.
빅터쇼룸이 매 시즌마다 판매 데이터를 집중 분석하고 현지 바이어들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년대비 50% 성장한 150억 원의 해외 세일즈 매출을 달성했다.
빅터쇼룸 관계자는 “이민혁 대표가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컬렉션 디벨롭을 하고 있는 브랜드, ‘드레(DRAE)’의 오더 수주 금액이 전년 SS22 시즌 대비 150% 성장했다. ‘넘버링 (NUMBERING)’과 ‘르비에르(LVIR)’의 오더 수주 금액 역시 전년 대비 각각 80%, 70% 증가하며 글로벌 사업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또 “매 시즌마다 판매 데이터를 집중 분석하고 현지 바이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략적으로 아이템을 선별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셔우드(MARGESHERWOOD)’가 국내에서 진행했던 마트 콘셉트로 파리 쇼룸에서 PS23 컬렉션을 진행 ‘LUISA VIA ROMA’, ‘ERALDO, STEFFL’, ‘SELFRIDGES’ 등 굴지의 홀세일러부터 오더를 수주, 현재 높은 판매율로 지속적으로 리오더 수주 중에 있다.
빅터쇼룸은 ‘르917옴므(LE17SEPTEMBRE HOMME)’ 라인 런칭 2년 만에 세계적인 온/오프라인 리테일러인 ‘MR.PORTER’, ‘MATCHESFASHION’, ‘SSENSE’, ‘SAKS 5TH AVENUE’, ‘LIBERTY LONDON’, ‘ANDREAS MURKUDIS’로부터 오더를 수주했다. LF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별도법인으로 독립한 씨티닷츠의 브랜드, ‘던스트(DUNST)’ 또한  글로벌 마켓에 성공적으로 런칭시켰다. PS23 시즌부터 파리 쇼룸 오픈을 시작으로 도쿄 쇼룸 및 상하이 파트너 쇼룸을 오픈하는 등 현재 총 500여 개의 홀세일러와 미팅을 진행 중에 있다. 코로나 이후 닫혔던 뉴욕 쇼룸도 SS 23 시즌부터 오픈을 재개한다.

한편, 빅터쇼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바이어들과의 원활한 상담 및 계약을 위해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온라인 쇼룸(online.victorshowroom.com)을 3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개발 중에 있다. 추후 전방위적인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