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W컨셉 프로젝트 모델
신세계그룹과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버추얼 인플루언서 ‘와이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 YT)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와이티는 자유로운 Z세대의 취향과 패션감각을 반영한 콘텐츠로 활동 4개월만에 약 2만명의 SNS 팔로워를 모았다.
와이티는 지난 4개월간 파리바게뜨, 매일유업 등 다양한 브랜드 러브콜을 받고 광고 및 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달에는 가상 인간 최초로 서울시를 대표하는 청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또, 지난 6일 재개장한 광화문 광장 실감체험존에 등장했다.
와이티는 향후 라이브 방송 쇼호스트 등을 통해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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