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패션전,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 즐겨찾기의 장
이탈리안패션전,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 즐겨찾기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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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 트렌드 · 완성도 · 합리적가격 · 소량오더 가능
“이탈리아 패션은 고품질, 트렌드, 완성도 면에서 호평 받는다. 여기에 생산원가가 저렴하고 최소주문량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매년 2회씩 개최하는 이탈리안 패션 전에는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MD 혹은 소싱 관계자가 많이 찾아오는 이유이다.
김형화 대표
이것은 국내 패션소비시장이 세계적인 유명브랜드 혹은 다양한 해외 브랜드 제품을 찾고 있는데다가 이탈리아 감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지배적이다”이라고 말하는 CANA이탈리안쇼룸 김형화대표의 설명이다.  CANA이탈리안쇼룸은 6월 패션전 참가이후, 별도의 전시회를 개최해 바이어 상담을 이어갔다. “이탈리아패션은 대체적으로 가족경영 오래도록 지속가능한 친환경을 중시하면서 향후에도 찾아오게 하는 브랜드정신을 담고 있다”면서 “올해 전시회는 아무래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 변화에 따른 다양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고 평가했다.

김형화대표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들을 모은 카나(CANA)이탈리안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다년간 패션디자이너와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전문적인 지식으로 사람들의 쇼핑을 도와주는 것)를 거쳐, 국내 패션 유통사와 전문 브랜드 기업을 대상으로 B2B사업을 전개한다.
이탈리아의 다양한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최신정보를 제공하며 선진화된 패션브랜드에 적합한 브랜드 전개 컨설팅을 맡아 꾸준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전시공간을 마련해 이탈리아 현지 4개 브랜드인 리사콘테(Lisa Conte), 캐시하트(Casheart), 로레나 베나티 (Lorena Benatti), 브이랩 (VLAB)을 집중제안 했다.  리사 콘테(Lisa Conte)는 무스탕과 가죽제품 전문회사다. 국내 브랜드들이 많이 찾는다. 리사콘테는 ESG기업으로 환경과 사회의 기여도를 생각한다. 구찌, 프라다, 루이비통과 협업하며 자체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생산은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으로 이탈리아에서 수제로 만든다.
22 FW 컬렉션은 가치에 집중했다. 가족이 운영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우리라는 느낌을 전달코자 제품을 디자인에 반영해 낸다. 자연, 기술 및 지속 가능성 간의 시너지에 대한 끊임없는 탐색, 아름다움과 성능 사이의 견고한 균형을 믿는다. Lisa Conte는 트렌드에 민감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오래도록 새 옷이기를 바란다. 향후 몇 년, 수십 년 동안 입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전 세계 최고의 윤리적 공장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최고 재료만을 사용해 모든 제품에 실제 비용까지 공유를 바란다. 캐쉬하트(Casheart)는 1952년부터 부드러움의 예술가들, 100% 이탈리아산 토스카나 장인들이 만든다. Maglificio Beby는 1952 년부터 ‘뜨개질 장인’을 알린다. 니트 의류는 원사 도착부터 완전한 의복 제작에 이르기까지 니트웨어 생산 과정의 다양한 단계를 밟는다. 역사적인 면직기 또는 현대 기계로 만든 직조의 것으로, 전자 프로그래밍을 통해 가장 무거운 의복에서부터 초박형 섬세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니팅, 끈 또는 자카드 세트를 만들 수 있다. 가장 섬세한 의복은 캐비닛 건조기에서 건조, 흔들림을 겪지 않는다.
특수 기계에서 작업해 지퍼를 정확하게 부착하거나 버튼 홀 및 부착 버튼을 만들거나 특수 모서리를 만든다. 의류는 수행 된 과정을 거쳐 검사를 통과하면 라벨이 부착되고 포장되어 배송 된다. Casheart는 네 세대 동안 이탈리아 섬유 예술을 전해 온 장인 가족 인 Cangioli 가족의 경험에 뿌리를 둔다. Casheart가 태어나고 개발 된 토스카나 섬유 지구 덕분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Casheart를 착용하는 것은 역사, 열정, 토스카나 전통을 의미하며 라벨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인증 인 Made in Italy를 말한다. Casheart 의류는 이탈리아의 공장 내부에서만 독점 고안, 설계 및 제조된다. 원료 원산지 및 생산주기의 각 단계의 추적 가능성 인증과 함께 양질의 천연 재료로 구성된다. 할머니 세대에 처음 만들어져 1952년 산업 회사로 설립돼 이어진다. Casheart가 태어난 Maglificio Beby의 역사는 마음과 사랑으로 만들어졌다.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귀중한 캐시미어 의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럭셔리 브랜드 Casheart를 보유하며 항상 Maglificio Beby를 구별 한 품질과 정직을 보장한다. Fausto와 그의 아내 Stefania는 자녀 Alessandro 및 Maria Giulia와 함께 캐쉬미어와 같은 귀중한 재료와 완벽하게 결합 된 생산 공정의 품질을 특징으로하는 장인을 지닌 작업을 계속한다. 로에나 베나티(Lorena Benatti)는 1956년 설립 이후 스타일과 품질 면에서 100% 이탈리아 니트웨어를 통해 여성스러움을 연출한다. 전형적인 에밀리아의 지혜와 노하우. 하이 니트웨어 의류 디자인에 대한 2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Lorena Benatti는 고품질 트렌디 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로레나 베나티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은 독창성과 함께 부드럽고 극도로 여성적인 관능을 강조한다. Lorena Benatti는 섬유의 기교, 기원 및 길이와 같은 모든 세부 사항에 큰 관심을 기울여 원료를 선택한다. 캐시미어 스웨터의 따뜻함, 이탈리아 카디건은 시간이 지나도 손상되지 않은 고품질 니트웨어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 원사를 적용하는 것이다. 로레나 베나티(Lorena Benatti)는 매 시즌 독창적이고 예기치 않은 컬렉션을 탄생시키며, 여성적, 현대적, 역동적. 가장 작은 자수에서부터 주요라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부 사항을 통해 빛나게 한다.  브이랩(VLAB)은 50년 역사를 배경으로 토스카나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브이랩을 전개하는 Orfatti는 첨단 기술 시스템 및 강력한 장인 전통과 함께 경험, 전문성, 유연성, 스타일 연구 및 작업 최적화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이탈리아 의류 업계의 선도적 회사다. 다운재킷, 코트, 가죽 또는 직물 기술 재킷의 최적화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브이랩 이외 몬테레지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김형화대표는 시즌 전시회 마감을 앞두고 “지난 2005년부터 CANA이탈리안쇼룸 전개를 통해 다년간 국내 패션대기업과 B2B사업을 해왔으며, 향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신예의 떠오르는 스타트업 디자이너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대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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