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구매자, 전문관 오픈 전 대비 11배 증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키즈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키즈’가 20개 인기 브랜드의 시즌 신상품을 선보이는 ‘22 F/W 신상 위크’를 연다. 무신사 키즈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키즈 패션 및 유아용품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8월 1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 △히로 등 인기 키즈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비아셉템버 △플라키키 등 하반기 신규 입점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실바니안 패밀리 △레고 등 전통 토이 브랜드와 유모카 브랜드 △씨투엠뉴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키즈는 22 F/W 신상 위크를 시작으로 성장세를 더욱 가속할 방침이다. 현재 무신사 스토어에서 키즈 제품을 구매하는 하루 평균 구매자 수는 전문관 오픈 전 대비 11배 이상 증가했다.
이 성장세에는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키즈 패션 콘텐츠와 상황별, 연령별, 가격대별 키즈 상품 선물을 제안하는 ‘조카 선물 추천’ 상품 큐레이션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재 무신사 키즈에는 △커버낫 키즈 △폴로 키즈 △MLB 키즈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에서 런칭한 키즈 라인은 물론 △베베테일러 △젤리멜로 등 독특한 감성으로 밀레니얼 세대 부모에게 사랑받는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2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올 하반기에는 미미씨엘, 휠라 키즈 등 신규 브랜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 육아템’으로 사랑받아온 유아용품 브랜드 입점도 확대한다. 8월 둘째 주 기준 무신사 키즈의 장난감 카테고리 랭킹에는 피셔프라이스, 레고 등 전통의 토이 브랜드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모차·카시트 브랜드인 다이치, 리안, 조이도 하반기 입점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