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텍스앤컴퍼니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비슬로우가 22FW 컬렉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2FW 컬렉션은 아메리칸 캐주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니멀하고 모던하게 풀어냈다.  여유 있는 실루엣과 포켓 디테일 등 캐주얼한 요소가 데님, 울, 레더 소재와 만나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데님 자켓과 데님 팬츠는 물론 실용성이 돋보이는 셔츠와 여유롭게 입는 니트, 현대적 무드의 코트, 패딩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오늘(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즌 주력 상품인 데님 팬츠와 데님 자켓은 내추럴 무드의 크링클 소재에 샌드 워싱과 커브드 패턴 등 디테일로 특유의 편안하고 세련된 무드를 담았다. 또, 울과 캐시미어 소재의 발마칸 코트와 21FW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M65 후드 파카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비슬로우 22FW 컬렉션은 오늘부터 자사몰과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스토어와 비슬로우 가로수길점과 대구 동성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오는 23일까지 신제품을 10% 할인한다. 

비슬로우는 자유로운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합리적 가격과 실용적 측면을 강조한 데일리 웨어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