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신진 예술가 각 3인씩 출연
샤넬코리아와 프리즈는 ‘나우&넥스트’라는 영상 시리즈 제작을 통해 한국의 신진 및 기성 현대 예술가를 조명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영상은 서울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프리즈(Frieze) 위크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프리즈가 샤넬 코리아 후원을 받아 제작한 영상 시리즈에는 국내 기성 예술가 3인(박진아, 박경근, 정희승)과 떠오르는 신진 예술가 3인(유예림, 이유성, 김경태), 총 6인이 출연한다.
기성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는 각각 짝을 이뤄 두 세대 간 예술적 대화를 통해 현재의 성취와 미래의 비전을 연결하는 영상 콘텐츠를 촬영했다.
2022 프리즈 서울은 현대 미술에 중점을 둔 약 110여개 갤러리들과 고대부터 20세기까지 예술 작품으로 이뤄진 프리즈 마스터스 갤러리들의 특별 섹션을 선보인다. 한국 예술계를 기리는 자리가 될 프리즈 아트 페어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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