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넥스트 패션2022’, 서울숲서 개막…50개 브랜드 참가
무신사 ‘넥스트 패션2022’, 서울숲서 개막…50개 브랜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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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피플과 함께 하는 패션쇼· 온스트리트 라이브 펼쳐
무신사와 서울시가 공동 개최하는 ‘넥스트 패션 2022’는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50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개막했다. ‘앞으로, 패션, 앞으로’를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는 4일까지 열린다. 
무신사와 서울시가 공동 개최하는 ‘넥스트 패션 2022’는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50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개막했다.
무신사와 서울시가 공동 개최하는 ‘넥스트 패션 2022’는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50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개막했다. 사진=정정숙 기자
기자가 찾은 2일에는 노이어, 예일, 위글위글 패션, 이스트쿤스트 팝업 부스를 찾은 사람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상품은 무신사 스토어가 서비스하는 큐알(QR)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살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사전 신청과 당일 신청하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매일 저녁 패션쇼 런웨이와 아티스트 공연 등이 펼쳐 일반인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페스티벌을 찾은 패션 피플을 만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하는 ‘온스트리트 라이브’ 가 진행된다. 4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무신사 스토어 모바일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매일 넥스트 패션 로드는 오후 6시에 펼쳐진다. 오늘(2일) 리(LEE), 노이어(NOIRER),  머드 더 스튜던트 등이 런웨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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