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현대 그림책의 거장 에릭칼(Eric Carle)과 아트 패션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에릭칼은 전세계 70개 언어로 번역, 1억 5000만 부가 판매되는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다. 그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도 수상했고, 국내에서도 ‘배고픈 에벌레’ 그림책으로 많이 알려진 에릭칼은 다양한 색감의 콜라주 기법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창의적인 시각적 이미지와 색채감으로 사랑 받고 있다.
에릭칼X밀리밤 아트 콜라보 컬렉션은 맨투맨과 상하세트 등 총 10종으로 구성, 에릭칼 특유의 밝고 즐거운 무드의 캐릭터 그래픽을 사용해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