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안다르’가 4년간의 긴 연구 끝에 만들어낸 야심작 '릴레어(Relair) 시리즈’를 런칭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릴레어시리즈는 지난 3월 202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하며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한 안다르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를 이을 역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다르는 박효영 대표이사 단독 체제 출범 이후 제품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며 자체 R&D 조직인 ‘안다르 애슬레저 이노베이션 랩’(이하 A.I 랩)을 설립했다.
R&D 조직에서 4년 연구 끝에 만든 릴레어 시리즈는 75년 역사를 지난 섬유기업 라이크라 컴퍼니와 긴밀한 협업에서 나왔다. 릴레어 레깅스를 비롯해 우아하게 연출 가능한 '릴레어 백라인 홀터 브라탑', '릴레어 스쿱넥 롱슬리브 크롭탑', '릴레어 라운드넥 크롭탑', '릴레어 라운드넥 브라탑'으로 구성된다. 톤다운된 고급스러운 무광택의 컬러웨이로 톤온톤 셋업으로 입기 좋다.
'릴레어'는 Relex와 Air의 합성어로 기존 안다르의 대표원단 에어쿨링을 이어갈 새로운 착용감의 프리미엄 원단이다. 피부처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바디 실루엣까지 잡아주는 우수한 원사에 부여되는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했다.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한 레깅스는 전 세계에서 안다르 릴레어 시리즈가 유일하다.
‘릴레어 시리즈’는 라이크라사의 뛰어난 신축성과 체형 보정 효과를 주는 프리미엄 원사에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기능성 원사 센실, 유연함을 더 해줄 자체 후가공 기법까지 더해 편안한 착용감과 최적의 핏을 모두 잡았다.
최고급 스판사 라이크라 중에서 가장 얇고 부드러운 실을 뽑아 최적의 짜임으로 배합했다. 피부가 닿는 순간 포근하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착용감으로 셀룰라이트나 군살로 신경 쓰이는 힙라인과 실루엣을 매끄럽게 커버한다. 또한 라이크라 원사 특유의 탄성 회복력과 내구성 덕분에 잦은 세탁 시에 원단 손상이 적다. 일반 면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수분이 증발돼 운동 중에 쾌적한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