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느, 더현대 서울 팝업 4일간 매출 2억 달성
시엔느, 더현대 서울 팝업 4일간 매출 2억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방문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시엔느(대표 박초은)가 지난 9월 8일부터 진행 중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4일 만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엔느의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주목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오픈 이후로도 기존 마니아 고객은 물론 타 지역 고객까지 일평균 1000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평이다.
특히 팝업에서 선공개한 ‘시엔느 패치 스웻셔츠, 앙트 가디건, 폴 코듀로이 쇼츠’ 등은 온라인 재 고 여유분까지 현장에서 솔드아웃 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하는 시엔느는 감도 높은 컬러와 소재에 집중하며 2016년 브랜드 런칭 이후 한남동 단독 매장 오픈, 그에 이어 일본, 중국 해외 세일즈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더현대 서울 B2 아이코닉 존에서 진행 중인 이번 시엔느 팝업스토어는 9월 21일까지 계속 된다. 시엔느의 22 가을 컬렉션은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 되며, 온라인에서는 9월 20일부터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