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 마리떼 한남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9월16일 마리떼 한남에 이어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해 2월 더현대 서울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해 온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까지 16개 매장을 연이어 출점하며 확장성을 높여가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마리떼 홍대는 브랜드 고유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우드와 스톤, 스틸 등의 소재를 통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섬세한 곡선과 직선을 조화롭게 배치해 활기를 더했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전면 유리창과 밝은 햇살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마리떼 홍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3일 간 방문 및 SNS 이벤트 참여 시 풍선, 에코 보틀 백 등의 기프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구매 금액 별 사은품 및 20% 할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0% 쿠폰을 함께 발급할 예정이다. 보다 다양한 내용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 채널 등 공식 SN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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