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한달 간 MZ겨냥
신진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시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진디자이너 단체 ‘산북동 실장님들 패션 협동조합’이 국내 오프라인 유통에 총력을 기울인다.
유니크하고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플오브더월드, 중성적 느낌의 데일리미러 등 17개 여성복과 가방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 전략을 선보인다. 개성이 뚜렷하고 합리적 가격의 가을 시즌 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80%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패션디자이너연합회 임동환 부장은 “대형 유통채널과 오프라인 유통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확보를 돕는다. 니즈에 맞는 상품과 온오프라인 연계로 차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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