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아므 등 19명 입주디자이너 참여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 19명의 합동 패션쇼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양주 나리공원에서 열린다. 양주시에서 개최하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 축제는 오는 24~25일 전국 최대 규모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 나리공원과 양주2동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패션쇼는 경기도와 양주에 위치한 섬유기업과 협업해 제작한 의상으로 경기 북부 섬유패션산업의 결실을 대면으로 볼 수 있다.
참가 디자이너는 몸만와, 므아므, 세인트 이고, 쎄르페, 웨이비니스, 음양, 토새, 프레노서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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