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23SS 상해 패션위크가 지난 22일(현지시각 기준) 상해 신천지에서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80개 이상 패션 브랜드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런웨이로 최신 컬렉션을 선보인다.
숏 비디오 플랫폼 더우인(Douyin)이 온라인 패션쇼를 공개하는 주요 플랫폼이며 후이샨 장(HUISHAN ZHANG)과 디올의 해외쇼도 여기서 공개될 예정이다.
상해 패션위크 조직 위원회 통 지셩(Tong Jisheng) 디렉터는 “위원회와 디자이너들이 패션위크를 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끝에 시장 잠재력을 가진 많은 신진 브랜드가 쇼에 설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패션위크 기간동안, 맥킨지 2022 중국 패션 산업 백서를 포함한 여러 분석 리포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