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키즈, ‘호두랑 마루랑’ 콜라보 판매 수익금 1000만원 기부
폴햄키즈, ‘호두랑 마루랑’ 콜라보 판매 수익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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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 레인보우 쉼터, 아지네 마을에 전달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폴햄키즈가 지난 21일, 유기견 보호소 두 곳에 의류 판매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폴햄키즈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일환인 ‘호두랑 마루랑’ 콜라보 판매 수익금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입양 가치 전달 의미를 담았다. 
폴햄키즈가 지난 21일, 유기견 보호소 두 곳에 의류 판매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폴햄키즈가 지난 21일 유기견 보호소 두 곳에 의류 판매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용인 소재 KDS 레인보우 쉼터와 김포 소재 아지네 마을에 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폴햄키즈 관계자와 유기견 캠페인 주인공인 호두와 마루 견주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KDS 레인보우 쉼터는 불법 개농장, 번식장 등 사람에게 학대받고 버려진 아이들을 구조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보호 단체다. 아지네 마을은 2010년 설립된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시설이다. 폴햄키즈는 ‘호두랑마루랑’ 콜라보 라인 런칭과 함께 지난 5월 유기견 쉼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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