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중심가 관통하는 14번 트램, 유럽 패션피플 이목 집중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이탈리아 패션위크기간 밀라노 중심가를 관통하는 14번 트램에 한국 패션브랜드 최초 랩핑 광고를 진행, 유럽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벌써부터 유럽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인스타그램에 앤더슨벨 트램이 태그된 사진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는 것.
앤더슨벨은 10꼬르소꼬모를 비롯 파패치, 네타포르테. 쎈스, 루이자비아로마, 브라운스, 샵밥 등 굴지의 해외 스탁리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150여 곳 이상으로 늘었다.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23년은 해외세일즈 규모만 100억 원을 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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