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 디자이너 23인, 신진 디자이너 7인 참여···음성 NFT 초대장 발행
23SS 서울패션위크가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 패션쇼로 돌아온다.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대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음성 NFT 초대장과 버츄얼 홍보대사 등을 도입한 방식으로 패션 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한 패션쇼 문턱을 낮추고 일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중진 디자이너 23인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은 DDP 아트홀과 야외 특설무대를 비롯해 인사동 도화서길, 신진 디자이너 7인의 ‘제너레이션넥스트’는 DDP 어울림 광장 야외 무대에서 진행한다.
엔딩으로는 국악과 재즈가 흐르는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패션쇼 현장은 23SS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는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세부 일정은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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