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찾는 소모임 테마로 팝업
에이엠컴퍼니(대표 강태정)가 전개하는 엠엠아이씨(MMIC)가 기존 스트리트 무드를 덜어내고 셔츠, 자켓 등을 중심으로 한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탈바꿈한다. MMIC는 2539 남성과 여성이 메인 타겟이다. MZ를 겨냥해 소셜 클럽 ‘클럽비너스’를 테마로 한 22FW 컬렉션부터 새로워진다.
MMIC 22FW 컬렉션은 앤틱한 분위기에 오버사이즈 실루엣, 고대 미술의 아티스틱한 요소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지난 8월 말 선발매했으며 MMIC 한남동 플래그십 2층을 시즌 테마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에이엠컴퍼니는 올해부터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를 포함한 4~5개 학교와 MOU를 맺고 해당 학교를 졸업한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원단을 저렴하게 지원하고 있다.
에이엠컴퍼니는 10년 이상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원단을 유통해 작년 150억 매출을 기록했다. 고품질, 국내 생산 상품을 고수하며 다이마루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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