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패션쇼, 11일 비에니끄로 포문 열어
하이서울패션쇼, 11일 비에니끄로 포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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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로 판로 제공
지난 11일 DDP 하이서울쇼룸에서 시작한 하이서울패션쇼가 오전 11시 비에니끄가 40착장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다.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에 DDP 하이서울쇼룸에서 ‘필로컬리’ 런웨이가 펼쳐졌다.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DDP 하이서울쇼룸에서 ‘필로컬리’ 런웨이가 펼쳐졌다.
이어 오후 2시 쥴리앤칼라, 오후 4시 30분 캐논코리아 콜라보, 오후 7시 30분 필로컬리의 패션쇼를 선보였다. 특히 캐논코리아 콜라보는 리이, 커스텀어스, 앨리스 마샤 등 6개 브랜드가 캐논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씨로그’ 런칭을 위해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영상크리에이터와 카메라 유저를 위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11일과 12일 양일간은 하이서울패션쇼와 동시에 매일 3개 브랜드 라이브 커머스를 하이서울쇼룸 1층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유튜브로 송출 후 동아 TV,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재송출되며 소비자 판로를 제공한다. 또, 1층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바이어 미팅도 진행 중이다. 

하이서울패션쇼는 오는 14일까지 총 16회 패션쇼를 진행하며 온라인몰 연계 특별기획전인 W컨셉 특별기획전, 서울스토어 패션쇼 리뷰기획전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제이케이디자인랩 홍재희 대표는 “첫날임에도 서울패션위크와 트레이드쇼에 방문한 바이어들이 하이서울쇼룸을 함께 들러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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