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부터 2주간 체험형 전시공간, 새로운 판타지 선사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10월20일부터 11월2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이다.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가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 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MZ가 사랑하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더현대서울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여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브랜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구매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MZ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스토리, 컨텐츠를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한다. 소통하며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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