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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가 팝아트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작품을 담은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제품 '장 미쉘 바스키아 X C 라이트'는 화가의 스타일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페즈 디스펜서(Pez Dispenser)' 캐리어는 흰색 배경에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 중 팝 컬처의 상징과도 같은 왕관을 쓴 공룡 모티브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또 다른 캐리어인 ‘무제-해골(Untitled Skull)'은 두상을 마치 엑스레이로 촬영한 것처럼 묘사했으며, 화려한 색상과 그래피티 기법으로 강렬한 느낌을 완성했다.
쌤소나이트의 인기모델 'C 라이트' 캐리어는 예술적인 디자인만큼 뛰어난 기능성도 자랑한다.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자체 강화 디자인과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를 적용했고 커브(Curv®) 소재로 고강도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 주행이 편리한 더블 휠이 강점이다. 기내용 사이즈는 빌트인 USB 포트도 갖췄다.
이번 컬렉션은 유명 아티스트, 사진 작가, 디자이너 및 창작자들을 대표하는 ‘Artestar’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