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힌남노’ 피해 수재민에 기부
던필드그룹, ‘힌남노’ 피해 수재민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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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전문 기업 던필드그룹에서 지난 17일 청해 복지재단을 통해 태풍 ‘힌남노’ 피해 수재민과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기부를 했다.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받은 동작구 수재민 중 피해가 가장 컸던 독거노인 어르신 가구로 직접 방문해 냉장고 3개, 세탁기 3개, 온열매트 1개를 전달했다. 

던필드그룹에서 ‘힌남노’ 피해 수재민과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세탁기 등을 기부했다. 송재연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던필드그룹에서 ‘힌남노’ 피해 수재민과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세탁기 등을 기부했다. 송재연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송대표는 “고객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인만큼 받은 사랑을 되돌려준다는 목표로 취약 계층, 아동, 독거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던필드그룹은 1993년 창업 이후 매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산불 피해 이재민 방한 의류 지원, 성북구 일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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