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트, 하이퀄리티로 온라인 여성복 한계 뛰어넘는다
모우트, 하이퀄리티로 온라인 여성복 한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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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디테일, 정교한 마무리의 완성도 높은 상품력 월등
지엔에프(대표 김승일)의 여성복 ‘모우트(moat)’가 온오프라인 유통 내에서 긍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지엔에프는 20여년 간 워크웨어를 제조한 회사로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국내 자가공장 5개와 베트남 등지 자체공장,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모우트는 우아하고 도회적인 실루엣을 중심으로 세심한 디테일과 100% 국내 생산의 정교한 마무리로 런칭 세 시즌 만에 탄탄한 마니아 고객들이 형성되고 있다.
모우트는 우아하고 도회적인 실루엣을 중심으로 세심한 디테일과 100% 국내 생산의 정교한 마무리로 런칭 세 시즌 만에 탄탄한 마니아 고객들이 형성되고 있다.
모우트는 트렌디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고퀄리티의 소재와 완성도 높은 상품력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우아하고 도회적인 실루엣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세심한 디테일과 100% 국내 생산의 정교한 마무리로 런칭 세 시즌 만에 탄탄한 마니아 고객들이 형성되고 있다.    “온라인 여성복이지만 고품질에 만족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싶다” “가격에 비해 월등한 퀄리티와 기본인 듯 세련된 디자인이 좋다” “착장이 잘되는 아이템이 많다” 등의 고객 리뷰가 축적되고 있다. 현대 판교와 롯데 잠실 팝업 스토어를 진행, 기간 중 조닝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 본점 아미마켓과 롯데 월드몰 테이스트5.1 편집샵에도 입점되어 있다.  올 하반기에는 울 100%, 캐시미어 소재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자켓 셋업류와 니트류가 매출을 리딩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이 착용한 트위드 자켓은 5차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모우트를 알리는 각인효과를 톡톡히 냈다. 쇼호스트 임세영과 협업으로 진행한 울 팬츠는 1시간 만에 1000여장이 팔려나갔다. 볼드한 소매라인의 트렌디한 크롭자켓은 웨어러블하면서도 우아한 멋으로 인기다.     패딩, 코트, 자켓, 버뮤다팬츠, 니트, 원피스 등 온라인 브랜드의 취약점을 보완해 구성 또한 탄탄하게 보강했다. 올해 감각적인 요소의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내년에는 모우트 핏, 모우트 시그니처 상품을 시장에 본격 알리고 입지를 탄탄히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모우트는 현재 W컨셉, 29CM, 하고에 입점했으며 오는 12월 현대 판교에서 2차 팝업을 진행한다. 내년 동대문구 사옥 1층에 모우트 쇼룸 겸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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