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부티크서 업데이트되는 명품 데이터 발란에 제공
새로운 플랫폼 입점 구매자 접점 늘리는 윈-윈 전략
B2B·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발란’과 공식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20만 개 이상의 유럽 현지 부티크 명품 데이터 연동을 완료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구하다는 국내 명품 유통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양사 마케팅 관련 시너지를 꾀할 예정이다.
새로운 플랫폼 입점 구매자 접점 늘리는 윈-윈 전략
임홍섭 구하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해외 부티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발란의 전략적 상품 운영과 명품 유통 구조 혁신의 비전이 구하다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또 “이제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 플랫폼 발란에서도 구하다의 정제된 명품 데이터와 함께 차별적이고 심도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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