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상품 품절돼 추가 생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는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백예린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비이커X백예린 협업 상품이 출시되자마자 일부 상품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기다. 상품 판매율이 80%를 넘고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이번 협업 캡슐 컬렉션 론칭과 함께 전국에서 방문객이 이어졌고, 오픈 당일 수백 미터 대기 줄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이커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트렌드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차별화된 시선으로 큐레이션해 패션을 넘어 문화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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