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울트라부스트의 혁신적인 미드솔이 전하는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부드럽고 탄력감 있는 쿠셔닝은 그대로 유지한 채, 2002년 월드컵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 반사 소재로 적용된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3-스트라이프 심볼을 통해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형상화했으며 인솔에는 피버노바의 상징인 불꽃무늬 패턴 및 2002년 한국의 경기 일정이 새겨져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2002년 월드컵의 대표적인 응원 슬로건도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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