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브랜드 뮤즈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고윤정은 ‘One Fine Day’라는 컨셉 아래 핑크, 그린,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2 윈터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감각적인 블랙 배경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양한 겨울 액세서리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다운 면면을 드러냈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는 고윤정답게 선명한 핑크 컬러의 클래식 로고 크롭트 니트에 같은 톤의 벨벳 헤어밴드를 매치해 페미닌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과감한 탱크톱에 오버사이즈의 덕 다운 푸퍼를 매치하고, 헤어핀을 레이어드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인 발마칸코트와 더플코트, 바시티 자켓 등 겨울 아우터를 활용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고윤정을 뮤즈로 선정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에 트렌드를 접목한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