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연말까지 차렵이불 1300채 기부
이브자리, 연말까지 차렵이불 1300채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브자리가 연말까지 차렵이불 1300채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브자리는 지난 28일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 활동 일환으로 2009년부터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기부한 침구는 올해까지 누적 2만 3300여 채(약 35억 원 상당)를 넘는다는 설명이다.
이브자리는 창립 46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 ‘기부런’과 ‘나도 기부천사’ 연계, 전국 마라톤 대회를 통해 완주 1명당 이불 1채씩 기부하며, 나도 기부천사 캠페인 역시 400여 개 매장에서 침구 구매 후 캠페인에 동의한 고객 수만큼 차렵이불을 기부한다.

이브자리는 기부일부인 1억 원 상당 침구 600여 채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연말까지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사회공헌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등에 나머지를 보낸다. 기부 물품은 서울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등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거쳐 홀몸 노인, 저소득 가구, 장애인 가구 등 한파에 취약한 소외 이웃에 전해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