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앰배서더 유아인과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발매
수익금 일부 5000만 원 공동 명의로 ‘기아대책’에 전달
무신사 스탠다드와 배우 유아인이 올해 함께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수익금 일부를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공동 명의로 기부한다.
수익금 일부 5000만 원 공동 명의로 ‘기아대책’에 전달
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무신사 스탠다드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인만큼 준비 단계서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계획했다"며 "뜻을 함께 해준 유아인 님과 이번 컬렉션을 사랑해준 고객분들 덕분에 자립준비 청년 지원 사업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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