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매출 비중 70% 차지…주요 百매장 매출 상승 신호탄
젠아웃도어(대표 이종훈·이상훈)가 전개하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의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지난 10월27일 오픈한 이후 한 달 만에 11월 매출이 1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 봄 의류 런칭 이후 첫 월 매출 1억 원 매장이다.
정규 매장인 제로그램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오픈 당시 백화점 입점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보이며 좋은 출발을 했다. 의류가 매출의 70% 비중을 차치했다.
제로그램은 ‘Save Earth Save Us’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에서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아웃도어를 시작하는 비기너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백패킹 문화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제로그램에서 2022년 연말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로그램 전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9만원 상당의 브룩스 그라운드 쉘터와 여행상품권 50만원, 네버마인드 캠핑 슈즈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