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육 완구 드제코 활용 ‘포레 데 노엘’
12월 17·18일 ‘서울숲 플래그쉽 스토어’ 진행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포레포레 서울숲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특별한 클래스 ‘산타 요정들의 작은 인형극 포레 데 노엘’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드제코의 아트 & 크래프트 시리즈 ‘숲의 동물 만들기(DJ08001)를 꾸미고 활용한 지속 가능한 확장 놀이를 소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매력을 소재로 펼쳐지는 시어터를 직접 꾸며보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원데이 창의 미술 클래스다. 아이와 부모님이 ‘포레 데 노엘’ 특별 인형극을 함께 관람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긴다.
부모님의 조력없이 스스로 자기표현과 소근육 활동이 가능한 5세부터 8세 아동에게 추천하는 커리큘럼으로, 재미난 모형 만들기와 인형극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이야기의 설정과 전개를 이해하고 나만의 결말을 직접 창작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극작가 선생님이 직접 쓴 창작 동화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문화예술 교육 전문가 ‘나푸름 작가’와 공연예술 창작 극단 ‘프로젝트 술래들’ 소속 ‘안지현 배우’가 이야기 선생님으로 참여하며, 미술치료 전문 선생님이 전반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클래스는 포레포레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오는 17일, 18일 주말 동안 성수동 서울숲 포레포레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하루 2회(11:00~12:30, 14:00~15:30)씩 진행된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아이들의 넘치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오브제와 이야기 속 즐거운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완구를 활용한 확장놀이 클래스를 준비,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경험들을 즐거운 방식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